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여전히 부끄러운 부산'이라는 글을 공유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그 글은 제가 직접 작성한 글은 아니다"며 "부산에 사는 어느 시인이 '여전히 부끄러운 부산'인가 하는 제목의 시를 올린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해서 그냥 공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에 계신 분들이 상처를 입으셨을 수 있다 생각한다"며 "신중하지 못했던 공유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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