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대형 LNG 저장기지 수주, 미국 차세대 원전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에너지 인프라 포트폴리오 다지기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한국가스공사로부터 5600억원 규모 ‘당진 2단계 LNG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미국 SMR 협약은 아직 초기 투자 단계에 가깝지만 AWS·엑스-에너지 등 민간 대형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실제 상용화 프로젝트 성사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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