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산형 인공지능(AI) 비서 'PenGPT'를 오는 8일 정식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가정통신문과 각종 계획서 초안 작성 등 다양한 업무도 지원해 교직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AI 비서 도입 및 업무 자동화·효율화 추진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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