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중학교 교사 시절 성적표를 받고 우는 학생의 뺨을 때렸다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최 후보자는 “우리 반에 전교생 중 1등을 하던 아이가 있었다.한번은 반에서 2등, 전교에서 12등을 했다”며 “성적표를 줬는데 울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지난달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최 후보자가 언론 등으로 보도되는 각종 문제 제기와 비판들을 잘 살펴보고 있다”며 “각종 논란과 문제들을 잘 정리해서 인사청문회 때 소상히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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