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12살 연하 신부 정체 밝혀졌다…'광저우 여신' 원자현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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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살 연하 신부 정체 밝혀졌다…'광저우 여신' 원자현에 쏠리는 관심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이 윤정수(53)의 예비신부로 전해졌다.

2일 오전 YTN star는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원자현은 KBS, MBC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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