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9월 첫 경기에서 멀티출루 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490타수 127안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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