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홍명보의 최대 고민’ 3선, 황인범 없다...‘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최고의 폼’ 백승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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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OINT] ‘홍명보의 최대 고민’ 3선, 황인범 없다...‘독일 혼혈’ 카스트로프, ‘최고의 폼’ 백승호 기대감

바로 ‘독일 혼혈’ 카스트로프의 합류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독인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됐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다.

홍명보 감독은 곧바로 카스트로프를 발탁하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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