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에 대해 “2030년 잠재성장률을 3% 달성을 위한 마중물이자 민생안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은 적극 재정으로 경제를 살리고 성장 경제를 통해서 세수를 늘려 재정 여력을 확충하는 경제의 선순환을 정착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내란의 여파로 경제는 침체되고 민생은 더 어려워졌다”면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영이 필요한 때”라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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