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마약성 의약품을 여러 차례 걸쳐 밀수해 이를 복용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환각 효과를 노려 마약성 의약품을 과다복용하는 일명 '오디(OD, OverDose)'를 목적으로 마약류 2천188정을 17회에 걸쳐 밀반입했다.
A씨는 '오디' 관련 SNS 비공개 단체 채팅방에서 또래 집단에 마약성 의약품 밀수 수법, 환각효과를 극대화하는 복용 방법 등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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