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에 따르면 내년도 법제처 예산안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령정보서비스 제공과 법제 업무의 효율성 강화에 역점을 뒀다.
주요 정책과제로는 생성형 AI(인공지능) 법령정보서비스(약 33억원), 정부입법 통합 플랫폼 구축(72억원), 차세대 생활법령정보서비스 사업(16억원) 등이 새로 반영됐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내년 법제처 예산안은 AI를 활용해 법령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면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령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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