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한정애, 내년 예산안에 "민생 긴급처방…국힘, 선동말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2일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망친 경제와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긴급하게 해야 하는 처방이자 치료제"라고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의 여파로 경제는 침체하고 민생은 더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가 늘었다면서 빚잔치 아니냐고 주장한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조장하고 선동으로 국민을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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