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2일 장동혁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50명에 대한 내란 혐의 수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
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헌정질서를 무참히 파괴한 내란 세력과 동조한 국회의원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당은 "장동혁 당 대표 체제 출범은 '내란세력 시즌2'의 시작"이라며 "그는 12·3 비상계엄을 두고 '신의 뜻이다', '이번 계엄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등의 망언을 서슴지 않던 인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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