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추자해상풍력단지 건설 등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에너지특보에 김영환 전(前) 한국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59)을 임명했다.
법무특보 대신 만들어진 에너지특보는 3급 상당 전문임기제이다.
제주도는 전력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에너지특보가 임명되면서 에너지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