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유일의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는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이 공립요양병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역 노인 치매돌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은 8월 1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공립요양병원 공공사업(치매환자 지원프로그램) 평가에서 전국 평균인 86.2점을 크게 웃도는 90.6점을 기록해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사업 실적을 토대로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분석해 공립요양병원의 운영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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