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잉글랜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옛 동료' 델리 알리(29)가 단 1경기 출전 기록만 남기고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와 결별했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269경기 동안 67골을 작성했던 알리는 이후 에버턴(잉글랜드)과 베식타스(튀르키예) 등에서 뛰다가 올해 1월 코모와 2025-2026시즌 종료 때까지 18개월 계약을 맺었다.
이후 알리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파브레가스 감독의 2025-2026시즌 구상에서 빠지면서 결국 코모와 결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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