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축제와 함께하는 제주식품대전이 오는 5~7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린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축제는 도내 식품·맥주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력을 취지로 마련됐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제주 식재료의 가치와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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