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버밍엄 이적 실패’ 백승호와 한솥밥 무산, “절차 완료 못했어...셀틱 복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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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버밍엄 이적 실패’ 백승호와 한솥밥 무산, “절차 완료 못했어...셀틱 복귀할 예정”

반진혁 기자 | 양현준의 버밍엄 시티 이적이 불발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양현준의 버밍엄 이적은 이뤄지지 못했다.마감 시한까지 절차를 완료하지 못했다.다시 셀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양현준은 셀틱에서 첫 시즌 31경기 1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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