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쓰레기 소각장(광역자원회수시설) 부지 선정을 앞두고 위장전입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경찰 조사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해 삼거동 광주시립제1정신요양병원 등 소각장 예정 부지 인근에 허위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이전한 혐의다.
소각장 예정 부지는 인근 주민 88세대 중 48세대(54%)가 사업에 동의하면서 최소 자격 요건(50%)을 갖추게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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