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SL모터스포츠팀, 현대 N페스티벌 2R서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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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모터스포츠팀, 현대 N페스티벌 2R서 1·2위

금호타이어(073240)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팀이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창욱 선수와 노동기 선수는 30일 진행된 라운드 예선에서도 1, 2위를 차지하였고 31일 진행된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어가 금호 SLM팀의 원-투 피니시(같은 팀 선수가 1, 2위를 차지하는 것)의 영광을 안았다.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 선수는 “예선 경기부터 차량 밸런스와 타이어 컨디션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진행할 수 있었다.SLM팀, 금호타이어와의 강력한 팀워크와 탄탄한 실력으로 남은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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