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셀틱 윙어 양현준의 버밍엄 이적이 무산됐다.버밍엄이 마감 시한까지 이적을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적을 준비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던 양현준은 글래스고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버밍엄은 이적시장 막판이었던 8월 말에 양현준 영입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양현준은 2023년 7월부터 셀틱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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