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9월 첫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AP PHOTO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얻었다.
이번 시즌 최악의 팀으로 꼽히는 콜로라도는 39승 99패로 승률 0.283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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