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행안위원들과 행안부 당정협의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당정에서 나온 주요 내용은 크게 2가지"라며 "첫째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관련 대상 기준에 관한 내용이 심도 있게 논의됐고 두 번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대해서 의원과 행안부 관료들간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과 관련해서는 2021년 국민지원금 지급 당시와 동일하게 가구별 건강보험료를 활용하되 고액자산가 제외하는 별도 컷오프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강릉 가뭄'에 대해서는 "오늘 안건은 2가지였다.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기준과 사용처 확대 방안, 그리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관한 부분"이라며 "강릉 가뭄지역 관련해 당 차원에서 이미 지도부가 현장을 방문했고 이재명 대통령도 현장을 방문해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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