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임된 텐 하흐 감독은 불과 리그 2경기, 컵 대회 1경기 도합 3경기 만에 경질됐다.
텐 하흐 감독은 “레버쿠젠이 오늘 아침 나에게 휴가를 주기로 한 결정은 정말 의외였다.단 두 번의 리그 경기 만에 감독과 결별하는 건 전례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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