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정은채·이청아, ‘아너’ 여성 변호사 서사 이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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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정은채·이청아, ‘아너’ 여성 변호사 서사 이끈다 [공식]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에 배우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나영, 정은채, 이청아는 20대에 대학에서 만난 20년지기 친구이자, 여성 범죄 피해자를 전문으로 변호하는 로펌 L&J(Listen and Join)의 변호사로 분한다.

이처럼 여성 범죄 피해자를 대변하며 치열한 진실 공방을 펼쳐온 세 여성 변호사가 자신들의 과거와 얽힌 사건에 끈질기고 단단하게 맞서 싸우는 서사가 ‘아너’의 주축이 되는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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