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결혼’ 박은혜, 딸 출생 비밀로 이혼…파란만장 인생 (마리와 별난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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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결혼’ 박은혜, 딸 출생 비밀로 이혼…파란만장 인생 (마리와 별난 아빠들)

배우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이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출연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오늘(2일) 하승리(강마리 역), 현우(이강세 역)에 이어 박은혜(주시라 역), 류진(이풍주 역), 황동주(강민보 역), 공정환(진기식 역)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아이를 낳아 화목한 가정을 꾸리길 꿈꿨지만, 마리의 출생과 관련해 감춰온 비밀이 드러나며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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