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구치소 근황…"서부지법 사태 가담자 가족에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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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치소 근황…"서부지법 사태 가담자 가족에 기도"

서울구치소에 구금 중인 윤 전 대통령이 서부지법 사태 가담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지낸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또한 "최근에 서부지법 사태에 연루됐던 청년의 어머님이 편지를 보내주셨다.어머님께서 담담하게 자신의 생각을 윤 전 대통령께 말씀드렸다"면서 "그래서 윤 전 대통령께서 그 편지를 읽고 그 청년과 가족을 위해 기도를 드렸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지지자들의 편지가 많은 위안이 된다고 하니까 많이 보내주시면 좋겠다.그래서 윤 전 대통령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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