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기 접어든 생보업계…'빅3 재편·중위권 M&A' 잇따라
신한라이프가 별도 순이익 기준으로 한화생명을 제치며 빅3 구도를 뒤흔든 데 이어,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로 중위권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 3443억원을 기록하며, 삼성생명(1조 4711억원), 교보생명(5824억원), 한화생명(4615억 원)에 이어 생명보험업계 4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신한라이프는 별도 기준 순이익 3452억원을 기록하며 1797억원에 머문 한화생명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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