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요금 일시 할인 효과로 8월 소비자물가가 3개월 만에 1%로 내려섰다.
이두원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통신요금은 대부분 비슷한 수준을 보이지만 이번에 하락폭이 일시적으로 확대됐다"며 "휴대전화요금 일시 할인 효과를 제외할 경우 물가 상승률은 2.3% 수준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5.5%) 이후 1년 1개월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전체 물가 상승률의 0.37%포인트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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