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BBC 방송 등에 따르면 국제집단학살학자협회(IAGS)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자행하고 있는 행위가 유엔 '집단살해죄의 방지와 처벌에 관한 협약'에서 명시한 제노사이드의 정의에 부합한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IAGS의 결의안이 하마스의 거짓말과 부실한 조사에 기반하고 있다며 제노사이드의 피해자는 이스라엘이라고 반박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는 물론 자국 인권 단체 등에서도 가자지구에서 제노사이드를 자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