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과 맥주가 만났다…5일 중부·신중부시장 '건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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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어물과 맥주가 만났다…5일 중부·신중부시장 '건맥 축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국내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인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오는 5일 '건어물 맥주 축제'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이 축제는 중부·신중부시장의 주력 상품인 건어물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축제다.

김길성 구청장은 "서울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부·신중부 시장에서 열리는 건맥 축제에 방문해 질 좋은 건어물과 정겨운 시장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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