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지난달 28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동성로 상권 활성화 창업 경진대회’ 최종 발표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 공모에 29개 팀이 참여해 서류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
수상팀에는 중구청장상과 함께 대상 8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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