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웃는 국회, 우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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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웃는 국회, 우는 국민

국민의 귀는 공연 같은 구호가 아니라 삶을 지탱할 법안을 기다린다.

그러나 국회는 여전히 스스로의 연출에 몰두하며 국민을 위한 책무를 뒷전으로 두고 있다.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권력은 국민의 선택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소명은 오직 국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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