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해킹 정황에…과기정통부, 정밀 포렌식 분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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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 해킹 정황에…과기정통부, 정밀 포렌식 분석 진행

중국계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에 의해 KT와 LG유플러스가 해킹을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KT와 LG유플러스의 침해사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 및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8일 미국 해킹 전문지 프랙(Phrack)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계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 김수키(Kimsuky) 서버에서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기관으로부터 유출이 의심되는 정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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