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합계출산율 관련 인프그래픽 충북 진천군이 전국적인 저출생 위기 속에서도 합계출산율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생거진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8월 27일 발표한 202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진천군은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에서 괄목할 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군의 2024년 합계출산율은 1115명으로 직전년도 0.911명 대비 무려 0.204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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