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범죄율을 낮추겠다며 연방 법 집행력을 대거 투입했던 수도 워싱턴DC를 '범죄 없는 도시(crime free zone)'으로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민주당 소속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이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아 범죄율을 "사실상 제로에 가깝게 낮췄다"고 선전하면서 다른 민주당 주지사 및 시장들도 자신과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와우! 바우저 시장은 나와 나의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워싱턴DC를 범죄율을 사실상 제로로 낮추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매우 인기가 높아졌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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