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프리즈 서울(프리즈)과 키아프 서울(키아프)이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네 번째인 프리즈에는 지난해(110여개)보다 소폭 늘어난 국내외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메인 섹션인 '키아프 갤러리'에는 153개 갤러리가 부스를 내고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데 박서보나 김창열, 김택상 등 국내 작가부터 실 설치 작업 작가 시오타 지하루, 스위스 출신 우고 론디노네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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