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남녀 간판 장우진(세아)과 신유빈(대한항공)이 이달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메이저급 대회인 마카오 챔피언스와 중국 스매시에 연속 출전한다.
신유빈 역시 올해 초 9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이 17위까지 하락한 상황이어서 16명만 초청하는 홍콩 파이널스 단식 출전을 장담할 수 없다.
WTT 시리즈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 우승을 합작하고 미국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에서 준우승한 데 힘입어 일찌감치 홍콩 파이널스 참가를 확정한 신유빈은 두 대회를 통해 파이널스 단식 출전권 확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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