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총리, '인질 일부 석방 ' 휴전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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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인질 일부 석방 ' 휴전안 거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로부터 생존 인질 일부만 돌려받는 휴전안에 합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예루살렘포스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저녁 열린 안보내각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부분적 합의는 제쳐두고 전력을 다해 일을 마무리하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물리치지 않고, 부분적인 합의에 동의한다면 이는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굴복한 것으로 비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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