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4일 오후 5~9시 강남개포시장 호프거리 일대에서 '야식 행복 페스티벌 - 강남 개포로(路) 다시, 밝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강남개포시장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야시장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에게 이색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요리연구가 오세득이 강남개포시장 상인들과 개발한 특별 야식 메뉴를 환영 음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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