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가족이 암 투병 중이라는 걸 알리며 국민 청원 동참을 요청했다.
유빈이 동의를 요청한 국민 청원은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투키사(투카티닙)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및 신속한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이다.
청원자는 "HER2 양성 뇌전이 유방암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필수 치료제 투키사(성분명 투카티닙)가 식약처 허가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개인적으로 약을 수입해야 하며, 감당할 수 없는 비급여 약값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이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이미 치료 중인 환자도 치료를 중단할 위기에 놓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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