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일본축가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 멕시코~미국과 평가전을 치르고자 하네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려 했지만 비행편을 바꿔 J1리그 7경기 중계를 관전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2일(한국시간)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달 31일 늦은 밤 하네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일본대표팀은 미국에서 7일 멕시코, 10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결국 모리야스 감독은 J1리그 7경기 중계를 모두 관전한 뒤 새 비행편을 통해 미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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