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브루노 코스타는 경기 후 “지난 경기보다는 나아진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그런 점이 마음에 든다.결국 우리가 승리를 쟁취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그걸 위안으로 삼고 싶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브루노 코스타는 “예전부터 한국에 오는 걸 생각을 많이 했다.곤란한 상황과 오퍼 등 여러 가지가 겹치면서 이렇게 오게 됐다”라며 “단순한 외국인 선수 한 명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한국에서 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럽에서만 커리어를 보낸 브루노 코스타에게 K리그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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