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센드는 1일과 2일 웬디의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과 사진을 게재,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웬디는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필름과 포토에서 은은한 흑발을 선보였던 상황.
웬디는 지금까지 공개된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통해 ‘버지’(Verge, 경계에서 여정을 시작하다)와 ‘컬러 워크’(Color Walk, 색을 찾아가며 색을 퍼트려 가는 여정)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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