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아롤디스 채프먼(37)이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연장 계약을 했다.
쿠바 출신 망명 투수인 채프먼은 2010년 빅리그에 데뷔해 16시즌 통산 855경기에서 59승 47패, 363세이브,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천75만달러에 보스턴과 1년 계약한 채프먼은 삼십대 후반 나이에도 마무리 투수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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