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활약하는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됐다.
슈투트가르트 전문 기자인 펠릭스 아르놀트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현규가 메디컬테스트에서 탈락했다.이적료는 2천700만유로(약 440억원)로 추산된다.슈투트가르트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새로운 영입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전날 독일 매체들은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앞두고 1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하루 만에 '이적 무산'이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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