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우승 효과' 신다인, 세계랭킹 205위로 껑충..준우승 한빛나 377계단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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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효과' 신다인, 세계랭킹 205위로 껑충..준우승 한빛나 377계단 도약

KG 레이디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8점을 추가했고 총점 29.4에 평점은 0.64로 상승하면서 무려 20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시즌 중반 세계랭킹 21위까지 상승했던 윤이나는 지난주 발표보다 3계단 더 하락해 47위에 자리했다.

FM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란다 왕(중국)은 지난주보다 134계단 상승해 5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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