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에서 시비가 붙어 주먹을 휘두른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북구의 한 주점에서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뒤통수를 여러 차례 가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와 함께 주점 앞에서 이를 제지하던 다른 사람의 얼굴도 주먹으로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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