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미국 원정에서 전술 실험을 통해 본선 경쟁력을 점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미국 원정길에 오른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본격적인 북중미월드컵 모드에 돌입한 홍명보호는 미국 원정에서 본선에 사용할 전술을 시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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