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 합류한 이사크는 구단 공식 인터뷰에서 “놀라운 기분이다.이곳에 오기까지 긴 여정이 있었지만, 이 클럽과 상징하는 모든 것의 일원이 돼 매우 행복하다.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정말 고대하고 있다.마침내 끝나서 기쁘고 다시 축구에 집중할 수 있어 다행이다.이제 동료들과 팬들을 만나 다시 경기장에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입단 소감을 말했다.
PL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발돋움한 이사크는 지난 시즌에도 모든 대회 34경기 27골 6도움을 뽑아냈다.
리버풀은 이적시장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고 이사크 영입에 1억 1,000파운드(약 2,070억 원) 이상의 제안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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