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아세안 국가에서 도입하는 에너지 효율 분야 기술규제로 우리 수출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한국의 규제 사례를 공유해 기업들의 수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우리 수출기업 100개 사도 참여해 아세안 각국의 정책 담당자들로부터 에너지효율 기술규제 최신 동향을 직접 듣고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모범 규제 경험을 공유해 불합리하거나 과도한 기술규제 도입을 사전에 방지하고 기업 수출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아세안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무역기술장벽을 신속히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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